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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정준하가 유재석에게 야단맞은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특히 정준하는 "원래 다음날 촬영이 있으면 잘 안 먹는다. 특히 내일은 예능 '놀면 뭐하니?' 촬영이 있다. (전날 많이 먹으면) 유재석한테 살 좀 빼라고, 건강관리의 의미에서 야단을 맞는다"라고 하소연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는 이어 "먹방은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마지막이다. 좋은 의미의 프로그램이니까 이해해 달라"면서도 "막상 섭외가 오면 생각해 보겠지만"이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