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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의 사랑꾼 남편 주상욱이 깜짝 등장한다.
이후 차예련이 한창 라면 메뉴를 개발하고 있을 때 "여보! 나 왔어"라는 호탕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어 차예련의 사랑꾼 남편 주상욱이 등장했다. 주상욱이 부엌에 등장하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진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것. 평소 집에서는 내추럴함 그 자체였던 주상욱이 딱 떨어지는 슈트핏을 자랑하며 등장하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정장 차림이라 더욱 빛나는 주상욱의 조각 같은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주상욱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길이었던 것. 차예련은 절로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멋있다"라고 감탄하고 "평소에도 이렇게 하고 다녀"라고 제안했다. 아내 눈에도 정장 차림의 남편이 멋있어보였다고.
과연 "역시 얼굴천재"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 주상욱의 정장 차림은 얼마나 멋있을까. 주상전하가 아닌 정장전하로 돌아온 주상욱, 차예련X주상욱 부부의 멜로-시트콤 넘나드는 일상, 차예련X주상욱 부부가 함께한 특별한 라면 메뉴 개발기는 11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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