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10일 "We're getting ready for the Lacma Costu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의상을 입어보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다운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최근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각각 턱시도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한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운 강렬한 포스를 발산했다. 이같이 부부가 공식석상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오랜만이라 더욱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