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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남편과 일본여행 갔는데 "진짜 재미없는 시간" 지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1-10 10:09 | 최종수정 2022-11-10 10:0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일본 여행을 즐겼다.

최선정은 10일 "도쿄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저 따라만 다니는데도 기분이 좋아요 이번 도쿄의 목표는 먹다 지쳐 녹초가 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남편 이상원을 따라 도쿄에 방문해 자유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최선정은 다양한 맛집을 다니며 즐거운 먹방을 펼쳤다. 이때 남편이 와인가게에 들려 술을 고르자 "진짜 재미 없는 시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선정은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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