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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비와 김태희 부부의 건물 매각설의 진실은?
또, 남편과 함께 설립한 기획사 '로나 유니버스' 지분을 둘러싼 갈등 상황을 고백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그는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 투자한 회사의 모든 지분을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이후 남편인 최병길 PD는 언론을 통해 사기설 및 불화설을 적극 해명, "아파트를 날렸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는데. '연중 플러스'에서 인근 부동산에 방문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11월을 맞이해 결혼식을 올린 스타들! 10년의 장기연애 끝에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인 연예 기획사 대표 차현우와 결혼한 배우 황보라, 24세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 배우 최성국, 같은 날 결혼한 개그맨 김수영의 소식을 살펴본다.
먼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김선호가 연극무대로 복귀를 알린 데 이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가 복귀를 선언한 배우 박혜수와 조병규부터, 음주운전으로 활동 중단 후 지난달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알려진 가수 리지,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가수 박유천의 스크린 컴백 무산 소식까지 문제적 연예인들의 복귀 상황부터 정신과 전문의를 통해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복귀하는 심리와 이들의 복귀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반응을 '연중 플러스'에서 취재했다.
또한, 과거 부동산에 집중됐던 스타들의 재테크 흐름이 최근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억' 소리 나는 재테크를 실천 중인 스타들을 살펴본다. 기업가치 4조 원으로 평가받는 'M'사에 수억 원을 초기 투자했던 배우 이제훈부터 일찍이 많은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해온 배우 배용준, 벤처투자자로 나선 전 야구선수 박찬호에 이어서. 직접 기업가치를 상승시켜 스톡옵션(주식매수 선택권) 행사를 통해 많은 수익을 거둔 가수 강타와 보아까지!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에서 변화를 맞은 스타들의 투자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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