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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유튜버로 변신한다.
특히 서하얀은 앞으로 혼자만의 일상뿐만 아니라 아들들과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인다.
샌드박스 관계자는 "팔방미인 서하얀의 일상을 공유하며 2040 여성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기획, 제작하게 됐다"라며 "일상 브이로그와 감각적인 서하얀만의 뷰티 & 패션 하울 등 방송에서 노출되지 않은 '서하얀 seohayan' 채널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18세 연상 임창정의 재혼 상대라는 점과 큰 키, 빼어난 미모로 단숨에 주목받았던 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고정 출연 중이며, 최근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코스메틱 브랜드 뮤즈, MC 활동 등 연반인에서 연예인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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