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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진선규가 팬티 한 벌만 입고 찍었던 '몸값'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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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는 또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 "늘 근육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러닝을 좋아하고 자전거도 좋아해서 그런지 어느 정도 촬영이 들어가면 조금 그렇다 그러면 뛰고 자전거를 타면서 유산소를 하는 편이다"라면서도 "그냥 아저씨 몸 같지 않았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진선규는 극중 원작 속 등장인물이자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인물인 노형수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 결과 '몸값'은 공개 2주차에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와 시청UV 모두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정상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