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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11기 영식과 만남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11기 영식은 38세로 외국계 필름 기업 아시아 태평양 담당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라고 밝힌 바 있다. 영식은 멘사 출신인 높은 지능에 놀라운 재테크 노하우까지 자랑했다. 그는 "주식으로 번 돈이 많아 주위에서 취미로 회사 다닌다는 말을 한다. 부모님도 땅을 팔아서 결혼을 적극 밀어주시기로 했다"고 당당히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