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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기우가 결혼 후 첫 리얼리티 도전에 나선다.
이어 '애주'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 중인 이기우 매니저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기우의 특별한 제안으로 매니저 일을 시작하게 됐다던 그의 열정 가득한 일상도 함께 펼쳐진다.
테디와 함께 매니저의 집을 찾은 이기우는 월동 대비 깜짝 선물을 건네며 현실 '키다리 아저씨' 면모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기우는 오디션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즉석에서 메소드 연기 스쿨을 오픈, 연기 멘토로 나서 오디션 합격 비법을 전수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