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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퀴즈' 이서진이 재벌설 등에 대해 해명했다.
그때 유재석은 "'자산 600억 넘고, 가사 도우미만 6명이었다'는 루머가 있다"고 묻자, 이서진은 "자산 600억 있었으면 여기 앉아 있지도 않는다. 저 위에서 여기 쳐다보고 있을거다.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사 도우미 6명'설에 대해서는 "태어날 때 쯤 할아버지 때, 그 집이 그랬던 거고 그 이후로 계속 집이 몰락해서 지금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세호 씨보다 없다"면서 조세호의 명품 시계를 보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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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서진은 나영석 PD에 대해 "개인적으로도 자주 만난다. 친한 동생이 됐다. 여행가서 힘들 때가 많은데, 같이 많이 겪으면서 정이 많이 쌓인 느낌"이라면서 "한 10년 동안 본 사람 중 30년을 본 사람보다 더 가까워진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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