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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두번 이혼한 저도 용기내서 프로그램에 나왔다."
영숙은 수많은 질문들을 캡쳐하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감사를 표시했다.
영숙은 "그 중 제 마음 따사롭게 해주신 1등 메시지"라고 덧붙이면서 '틀에 얽매이지 마시고 용기내서 나는솔로 나오신 것처럼 마음 가는 데로 하세요.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에요'라는 팬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지만 아쉽게 최종 커플에 도달하지 못했다. 영숙은 행정 6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며 최근 자신이 2차례 이혼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