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생방송 중 협찬 광고 브랜드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MC로 활약 중인 강다니엘은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댄서들이 마음껏 춤을 출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춤을 사랑하는 광고주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겠다"면서 "트레비 맛있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곧바로 "장난이다. 반은 진심이다"고 덧붙였다.
생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의 발언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스맨파'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광고 브랜드가 트레비가 아닌 씨그램이기 때문. 이에 강다니엘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