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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적의 습관' 김세아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게 저였는데 저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가능성을 보고 뽑았는데 연기력이 부족했다. 너무 고생했다"고 떠올렸다.
13살, 12살 아이를 두고 있는 김세아의 나이는 50. 김세아는 놀라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어릴 적부터 리듬체조로 몸매를 가꾼 김세아는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까지 갖고 있었다. 김세아의 집 곳곳에는 이를 증명하듯 운동 기구들이 가득했다. 김세아는 평상시에도 운동을 하려 한다며 스쿼트 자세, 책을 허벅지 사이에 끼우는 '책벅지 자세'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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