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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 김호중이 시청률 공약을 세웠다.
김호중은 "시청률이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행운의 숫자 7% 돌파한다면 체중 7kg 빼겠다"며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그러면서 "20%가 넘는다면 체중 20kg는 못 뺀다. 적절하게 10~15%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어제 시청률 얘기가 짧게 나왔는데 잘되면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만들어주신다고 약속을 받았다. 7% 넘으면, 원하는 이벤트를 사연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송가인은 "10% 보겠다. '뽕따러가세' 했을 때 8% 나왔는데, 저희가 합치면 또 더 잘 나올 것 같다. 게시판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것을 골라서 행동으로 옮겨드리겠다"고 거들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