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목에 난 혹이 표피낭종으로 의심된다는 의사의 조언이 나왔다.
그러면서 "양성은 크기가 작고 아플 수 있고 부드럽다. 하지만 악성은 딱딱하고 울퉁불퉁하다. 예전에는 몸에 열이 있거나 몸이 마르거나 수척해지면, 또 기운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많이 반복된 경우라면 즉각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처법에 대해서는 "양성 혹일 가능성이 많이 높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종양을 계속 놔두면 감염이 생겨 목에 흉터를 많이 만들게 된다. 그래서 감염이 생기기 전에 빨리 치료하는 게 좋다. 너무 커진 다음에 치료하는 것도 흉터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가능하다면 크기가 크지 않을 때 적절한 병원을 찾으면 흉터가 거의 안 보이게 수술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