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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흥국이 홍서범과 사이가 안 좋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구라는 "지난번에 아기 돌잔치를 열었는데 김흥국과 홍서범이 아주 데면데면하더라"라며 김흥국과 홍서범의 어색한 사이를 폭로했다. 김흥국은 김구라의 폭탄 발언에 "아이 또 시작이다"라며 "홍서범과 사이가 안 좋다. 이런 걸로 방송 내보내지 말라"고 질색했다.
그러면서 홍서범과 사이가 안 좋아진 이유에 대해 "홍서범이 나한테 10년 동안 형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59년 왕십리' 때문에 형이라고 안 한다"고 말했다. 홍서범은 58년생, 김흥국은 59년생. 홍서범이 1살 위 형이었던 것.
이어 영상 화면에는 '자세한 스토리는 절친노트 성공하면 알려드림'이라는 문구가 나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