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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고은이 '하입 보이(Hype Boy)' 안무 연습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쉬는 시간 "이 노래는 팬분들의 메일을 받고 추게 됐다. 원래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춰달라는 이야기도 많았다. 근데 무대 영상을 보고 내가 춘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더라. 내가 그 표정을 어떻게 지어. 무대에서 한 번 틀리면 끝나는 거 아닌가. 이건 웃으면서 출 수 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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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고은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했으며 영화 '영웅'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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