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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외국인' 개그맨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를 폭로한다.
이날 MC 김용만은 남창희에게 "요즘 잘되니까 조세호 씨도 좋아하냐"고 묻는다. 이에 남창희는 "세호는 내가 잘되니까 싫어한다. 자기 밑으로 깔고 가야 하는데 위로 올라오니까 싫어하고 경계한다"며 거침없는 폭로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 출연 당시 8단계에서 아쉽게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심기일전해 퀴즈 재도전에 나선 남창희가 이번 출연에는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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