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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의 캐스팅을 전격 발표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는 제74회 에미상 TV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주역, 배우 이정재의 출연도 함께 발표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루카스 필름의 사장 캐슬린 케네디가 총괄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애콜라이트'는 오직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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