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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에 도전하기 위해 기초 체력을 다지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이날 김대현 트레이너와 함께 킬리만자로 등반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해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윤은혜 효정 손호준과 함께 훈련을 위해 불암산을 찾기도 했다. 유이는 힘들어하는 윤은혜를 위해 "언니 이거 잡아. 내 가방 잡아. 언니 저는 계단에 강하다고요"라며 끌어줬다. 이후 두시간 반만에 등산회 전원이 등반에 성공했다.
이후 약 2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산악회원들은 킬리만자로의 나라 탄자니아에 도착했다. 하지만 숙소에서 물이 안나오는 상황에 당황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