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살' 추사랑, '173cm' 母 곧 따라잡겠네...강렬한 '모델 포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1-07 18:50 | 최종수정 2022-11-07 18: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폭풍성장 중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딸 추사랑과 엄마 야노시호의 행복한 시간이 담겨있다. 서로를 꼭 안고 있는 엄마와 딸. 행복한 미소는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도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폭풍성장 중인 추사랑은 엄마를 꼭 닮아 가녀린 팔 다리와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현재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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