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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엑소 출신 루한과 중국 배우 관효동(관샤오통)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또한 관효동의 부친은 루한의 1억 프러포즈 소문에 대해서 "1억 위안(한화 약 195억 원)의 지참금을 어떻게 요구할 수 있나"라며 "우리 가족은 합리적인 사람들이다. 딸이 결혼하는데 그렇게 큰 지참금을 요구하다니. 가짜 뉴스다"며 선을 그었다.
앞선 지난 6일(현지시각) 중화권 매체들은 루한이 관효동과 5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또한 루한이 베이징 고급주택을 신혼집으로 정하고 관효동에게 수억 위안(한화 195억여원)에 달하는 프로포즈를 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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