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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크리스탈의 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후 A 씨는 식사 중 직원에게 "다른 분이 계산하고 갔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크리스탈이 계산한 것. A 씨는 "나 정수정이 산 밥 먹은 거임 9만 원어치 먹었는데 인당 천 원됨"이라며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으며 2020년 소속사를 옮긴 후 배우로 더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등과 함께한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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