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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출신 루한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결혼설이 일부 네티즌의 주장을 바탕으로 불거진 만큼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의견도 내놨다. 루한과 관효동 측 또한 결혼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1990년생인 루한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소송을 제기하며 팀에서 탈퇴,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17년 10월부터 공개열애를 해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