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롯 여신' 홍진영이 '불타는 트롯맨' 대표단에 전격 합류, 24시간 풀충전 에너지를 방출하는 '공식 배터리' 활약을 펼친다.
더욱이 홍진영은 남진-설운도-심수봉-주현미-조항조-김용임-윤일상-윤명선으로 꾸려진 '레전드 대표단'과 이석훈-김준수-신유-박현빈-이지혜로 이뤄진 '젊은피 대표단'을 잇는 중간 다리 역할을 담당, '불트'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고 쾌할하게 이끈다. 자타공인 흥 마스터로서 특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홍진영다운'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불타는 트롯맨'은 국내 최초로 매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상금의 액수가 상한선 없이 치솟는 '오픈 상금제'를 도입했는가 하면, 예심전에서부터 국민 관객을 참여시키는 파격적인 '국민 투표제'를 적용하는 등 유례없는 최초 행보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든 것이 새롭게 짜여진 '불트' 판에서, 어떤 차세대 트롯맨이 배출될 지 귀추를 주목케 한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맨의 무대를 직관하고 내 손으로 직접 트롯맨을 뽑을 수 있는 '국민 대표단' 모집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