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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 강진, 김효선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다.
결혼 37년 차 강진 부부의 러브하우스도 공개된다. 거실을 들어서자마자 한쪽 벽을 전부 차지하는 초대형 현수막이 이목을 끌고, 중후함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황금 장식장이 무려 3개나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자타공인 트로트 대부답게, 장식장 안에는 국민 애창곡 '땡벌'로 받은 수많은 트로피가 가득해, 감탄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무명 시절 남편의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지금의 강진이 있기까지 물심양면 지원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부부는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며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 비결로 '병어 조림', '3색 모둠 채소', '토마토 달걀 볶음'도 선보인다.
TV CHOSUN '건강한 집'은 7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