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끼고 참석' 장동건♥고소영→로제·이병헌..LA 행사에 뜬 톱스타들[종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1-06 20:29 | 최종수정 2022-11-06 20:30


사진=LACMA, 노희영, 고소영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부터 이병헌, 블랙핑크의 로제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에 참석해 화제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가 열렸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다양한 국내 톱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LACMA
블랙핑크 로제는 금발의 헤어에 섹시한 복부 절개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병헌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LACMA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배우들의 참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고소영
특히 이 자리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팔짱을 낀 채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각각 턱시도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한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운 강렬한 포스를 발산했다. 이같이 부부가 공식석상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오랜만이라 더욱 시선을 모았다. 고소영, 장동건은 2010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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