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하지원X강하늘 보고 "신지랑 빽가" 오답퍼레이드('1박2일')[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1-06 19:09 | 최종수정 2022-11-06 19:0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종민이 '뉴친스'에 대한 오답으로 모두를 옷겼다.

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드라마 '커튼콜'의 주역 강하늘,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강화도 화개산 정산에서 오프닝이 시작됐고, 멤버들은 "제작진 중에 산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난 번 '1박 2일' 하차설에 대해 문세윤은 "저는 1박 2일에서 하차 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지만 이내 "하지만 이번 주에 복귀했다"라고 말했다.

PD는 "이번 주에 2명의 '뉴친스'가 온다"라고 말해 멤버들은 "새 멤버가 오는 거냐"라고 놀랐다. 이에 문세윤은 "나 하차가 맞는 거냐"라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촬영장을 찾아온 '뉴친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추리력을 발동한다. 그러던 중 하지원의 실루엣을 본 김종민은 "신지다 신지! 내가 20년을 봤다. 온다는 얘기가 없었는데"라고 외쳤고, 강하늘의 뒷모습을 보고 "빽가네!"라면서 엉뚱한 오답 퍼레이드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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