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심야신당' 유지나가 직접 겪었던 나쁜 남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항상 자존감과 사랑을 줬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일하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직접 살림을 해오면서 생활력이 강해졌다는 게 유지나의 설명. 이에 정호근은 "이런 분들이 남자복이 없다"고 말했고 유지나는 "정말 맞다"고 공감했다.
|
|
정호근은 "때가 온다. 아주 훌륭한 운이 오고 있는데 올 내년은 아프지 않도록 조심하시라. 아마 쇼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거다. 희한하게 어마어마한 운이 들어오면 잘못하면 문턱을 넘기 전에 넘어진다. 아주 융숭한 10년을 맞이하게 될 거다. 이 10년을 잘 차려놓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베풀면 다음 10년은 더 빛날 것"이라고 유지나를 응원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