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와 '현실 커플'로 달달…"이제는 공주님이 됐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04 21:42 | 최종수정 2022-11-04 21:4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는 솔로' 9기 영숙과 광수가 '현실커플'로 달달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졌는데, 최근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이 포착된 것.

4일 ENA PLAY,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9기에 출연했던 영숙은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숙은 "촬영 후 첫 데이트 장소는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팬이 "나는 솔로 촬영 때는 을중의 을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사랑 듬뿍 받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영숙은 "이제는 공주님이 됐다"라며 행복이 넘치는 카톡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또 행복한 데이트 사진을 직접 올리며 달콤한 순간을 자랑했다.

한편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9기에서는 광수가 눈물 호소 끝에 옥순이 아닌 영숙을 최종 선택하며 광수와 영숙은 최종 커플이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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