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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김새론이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이진호는 "어제 김새론이 생활고와 보상금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제가 이야기했고, 소속사 측은 사고 이후에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 게 맞지만 그만 뒀다라고 했다. 하지만 제가 방송을 한 이후에 제보가 빗발쳤다. 다수의 내용이 김새론의 음주와 관련된 것이었다.
진술 부분은 제외 하고 자료 부분에 집중해서 이야기하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진호는 "근데 재보에 따르면 김새론은 5월에 음주사고를 내고 7월 13일 생일에 지인들에게 직접 초대장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돌렸다"라고 공개했다.
제보 받은 사진에는 주소와 준비물이 적혀있었고, 준비물은 몸뚱이와 술이라고 적혀 충격을 안겼다.
이후 이진호는 "이 사진은 만취 음주사고로 검찰에 송치 된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서 지인에게 초대장을 만들어 보낸 거다. 이 내용을 보고 진정성 있는 자숙인가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물론 22살이기 때문에 생일 파티는 할 수 있다. 근데 연예인으로서 음주운전 두 달도 안 된 시점에서 지인들과 술자리에 갔다는 거 자체가 진정성 있는 자숙을 하고 있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