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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합류한다.
배우 소주연은 시즌2에서 김사부(한석규)의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에 합류한 응급의학과 전공의 윤아름 역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움으로 작품에서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2-11-04 16:32 | 최종수정 2022-11-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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