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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중인 배우 김새론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근황이 눈길을 끈다.
그는 "김새론과 이야기를 나눈 지인에게 물어보니, 김새론 본인이 직접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활동 과정에서 모은 돈은 전부 사고 처리와 합의 과정, 보상금으로 써서 어쩔 수 없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진호는 "근데 지인들도 김새론이 어디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냥 김새론 본인 피셜이다"면서 "관계자들에게 확인해봤는데, 다들 모르는 얘기였고 놀라더라"면서 "사실 김새론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실제로 할 가능성은 낮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김새론은 어린시절부터 배우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회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카페 아르바이트로 활동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보거나, 진짜 아르바이트를 했으면 사진이라도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겠냐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