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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티빙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파라마운트+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전우성·최병윤·곽재민 극본, 정우성 연출)을 두 번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4일 티빙이 밝혔다.
'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로,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티빙의 황혜정 CCO는 "파라마운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글로벌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의 발굴과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