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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천하의 '대한민국 김하늘'이 취침 전 코골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은 "사실 아늑하지 않은 게, 희원이랑 나랑 기능저하가 되면 코골이가 있다"라고 말하며 "다들 와서 쉬는 건데, 불편할까 봐 나랑 희원이는 코를 골아서 텐트를 친다. 우리가 대부분 나가서 잔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의 말에 웃음을 터뜨린 김하늘은 "사실 제가 골면 진짜 웃기겠다. 그렇죠?"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그래도 명색이 대한민국 김하늘인데 설마"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