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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1기 현숙과 영자의 미모가 MC 데프콘, 이이경의 마음까지 흔들어놨다.
잠시 후 현숙의 등장에도 감탄이 이어졌다. 데프콘은 "이효리 느낌이 있다"고 놀랐고 송해나도 배우 고민시를 닮은꼴로 언급했다. 이이경은 "남자 출연자들 입이 귀에 걸렸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데프콘은 잠시 후 "90년대 영화 여주인공 느낌이 나고 김정은 느낌도 있다. 와우!'라며 다시금 놀라워했다.
현숙은 "이상형은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분이다. 이제 그런 분을 만나고 싶다. 4남매 장녀라서 많이 케어하고 챙겨주는 연애를 해왔다. 이젠 저도 보살핌 받고 싶다. 서로 그렇게 해줄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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