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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펜싱스타 김준호가 아들과 꽃미남 DNA를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최강 순둥이의 매력을 발산한다. 차가운 가위 감촉은 물론 요란한 소리가 나는 바리깡에도 울지 않는 의젓한 면모를 보인 것. 미모 전성시대를 연 은우와 김준호가 닮은 외모만큼 한층 더 가까워진 부자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배우 소유진과 가수 육중완이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