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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김치찌개 전쟁 이후에 대해 토로했다.
순자 역시 "내 친구는 하루는 김치찌개집에 데려가고 두 번째는 곱창전골집에 데려가서 '뭐였냐'고 물어봤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옥순도 "김치찌개 분량이 저보다 더 많이 나왔다"고 했고 정숙은 "조개구이랑 김치 정말 싫다"고 혀를 내둘렀다. 옥순은 "이제야 웃으면서 얘기한다. 지난주까지 못 웃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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