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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숨진 러시아의 사망자와 가족을 위해 시신 운구 비용을 기부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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