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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에쁜 척 사진 찍고 자랑질 하지 말아라."
이를 놓고 옹호론과 반대여론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이것은 애도 강요다. 다 각자의 생활이 있는 것 아니냐" "애도는 각자의 방식으로 하면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결국 노현희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개인 공간에 올리지 마라 한 적 없다. 사람이 죽어가는 아픔을 모른 채 하는 게 속상해서 제 개인적인 마음을 적었을 뿐"이라며 "죄송하다. 개인의 삶을 올리지 말라고 한 적 없다. 요즘 같이 힘든 세상에 하루 일과가 귀중한 순간들이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댓글 모두 존중한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사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