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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부동산 5채'의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이 '솔로탈출'을 할 태세다. 듬직한 남자친구가 로맨틱하기 까지 하다.
이어 남자친구가 집 곳곳에 캔들 장식을 한 프러포즈 현장을 비롯해 커플링 사진까지 공개했다.
정숙은 "(남자친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힘들 때 많이 위로해줬다"며 "얼마 전 집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정식으로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쁘게 사랑할께요. 저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마음으로 봐 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아파트 4채와 건물 1채 등을 소유했다고 ?꽂 정숙은 그 뒤 기부금 등을 요구하는 전화에 시달리는 등 후퐁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다음은 정숙의 전문.
좋은 사람 만났어요~~좋게 지켜봐주세요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힘들때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고
힘이 많이 되어주었어요
그래서 더 가까워졌네요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이렇게
얼마 전에 집에서 프러포즈 받았어요~
그래서 정식으로 사귀고 있네요
이쁘게 사랑할께요
저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마음으로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