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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뭉쳐야 찬다2'가 국가 애도기간으로 무관중 경기를 펼친다.
한편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태원 사고 관련 사망자는 이날까지 156명, 부상자는 15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국가 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02 14:09 | 최종수정 2022-11-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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