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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비주얼 특집에, 멘사 출신부터 영앤리치의 재력남까지 시작도 하기 전에 벌써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은 '불도저 직진'을 예감케 하는 위풍당당한 자세와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한다. MC 데프콘은 "비주얼 기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라고 운을 떼고, 송해나는 "예!"라고 환호하며 11기의 출격을 대환영한다.
이날 '솔로나라 11번지'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훈훈한 솔로남들이 연이어 등장, 지켜보던 MC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11기 솔로남들은 3MC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 다양한 직업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는데,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멘사 출신 유명 퀴즈 프로그램 출연 경험자, 국내에서는 매우 생소한 직업 종사자에 "영앤리치로 가는 중간단계 쯤에 있다"는 재력남까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급 훈남들이 총출동하는 '나는 솔로' 11기의 시작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