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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한국인 래퍼 멜로와 사귄다는 의혹이 일었던 미국 가수 포스트 말론이 귀여운 딸을 얻었다. 그런데 엄마의 정체가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가운데 한국인이라는 의혹이 일고 잇다. 당초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멜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포스트 말론과 이 여성은 지난 2020년 10월 공항에서 처음 포착됐다. 이후에도 2021년 1월, 팬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쇼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목격됐고, 이후 포스트 말론의 친척 결혼식에도 같이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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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스트 말론은 지난 5월 한국인 래퍼 멜로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열애설에 점점 불이 붙자 멜로는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포스트 말론과 절친한 친구일 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포스트 말론은 '록스타'(rockstar), 서클즈(circles)' '선플라워(sunflower)' '베터 나우(better now)'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