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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분신처럼 들고 다니는 필수템들을 공개했다.
이어 진은 "투어 다닐 때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들이 고정이다. 컴퓨터, 마우스, 키보드, 잠옷"이라며 자신이 제작에 참여한 잠옷을 꺼냈다. 진은 천사 캐릭터가 새겨진 잠옷을 설명하며 "제가 직접 그린 건 아니고 타이니탄이라는 친구한테 천사 이미지를 씌우면 어떨까 싶었다"고 밝혔다.
휴대폰을 꺼낸 진은 주로 인터넷으로 게임 정보를 얻는다며 "저희가 1년 365일 중 360일 정도를 많이 본다. 일들이 많아서. 저희끼리 연락을 따로 하진 않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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