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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어마어마한 부동산 보유 현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다행히 첫 번째 광고가 터져서 그 광고비로 집도 제대로 구했다"며 "남의 얘기를 듣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잘 아는 지역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저는 의왕시에 5년 정도 왔다 갔다 하다 투자를 했다. 의왕시에만 매물이 5개 있었다. 서울에도 2개 정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금은 2~3개 처분하고 의왕시에 3개 정도 남은 상태"라며 남의 말을 듣지 말고 자신의 결정을 믿고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여러 조언을 전하던 함소원은 "급하게 할 필요 없다. 내가 준비됐을 때 하는 게 투자다. 오늘부터 모든 세상의 인식을 나에게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 남에 대한 관심을 끊고 내가 공부하는 시간을 더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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