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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딸 재워놓고 술 한 잔…싱숭생숭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31 23:01 | 최종수정 2022-10-31 23:0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가은이 늦은 밤 싱숭생숭함에 빠졌다.

30일 정가은은 "소이 재워놓고.. 홀로 칭따오 한 잔.. 뭔가 기분이 좀 그런 밤.. #잘하고 있는 건지 #싱숭생숭한 밤"이라고 했다.

정가은은 딸을 재워두고 나서 감상에 빠져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체인지',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가족관계증명서',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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