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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현이가 10주년 결혼기념일 선물로 2천만원대 시계를 받았다.
결혼기념일, 매년 꽃다발을 준비하던 홍성기는 이날도 역시 꽃다발을 준비했으며, 10년 전 결혼식을 올렸던 호텔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어 식사 말미에 홍성기는 이현이에게 선물을 건넸다.
이어 이현이는 "어머 웬일이야"라고 "너무 상상도 못했다"며 큰 마음먹고 장만한 R사 고급 시계에 감동했다.
홍성기는 구하기 힘든 R사 제품 중에서도 구하기 힘든 민트그린 풀루티드를 힘들게 샀다고 자랑했다. 또 선물에 손글씨 카드까지 넣는 정성을 발휘하기도.
이어지는 영상엔 홍성기의 생일파티 장면이 담겼다. 이현이는 포차를 가득 채운 지인들은 함께 골프공이 장식된 커다란 생일 케이크를 건네며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홍빠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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