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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월 수입 12만원에 살림도 해야하고…."
또한 최고기는 "제가 유명해진 계기가 게임 유튜버를 했을 때다. 목소리로 더빙을 해서 재미있게 실황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며 "예전엔 방송 시간이 거의 반나절이었는데 요즘엔 최대 6시간 정도 밖에 못한다. 솔잎이 보내고 밥 차리고 살림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고기는 자신이 방송을 하는 공간으로 이동해 "게임채널이 두 번 폭파됐다"고 토로하며 조회수 약 277회인 화면을 보여준 뒤 "많은 분들이 제가 게임을 하고 생방송을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아 영상을 찍게 됐다. 게임채널 한 달 수익이 30만 원 정도만 됐으면 좋겠다. 육아하면서 하기 너무 빡세다. 그래도 힘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우리 이혼했어요2'에 재등장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