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양육권 없는 엄마…딸 솔잎이 모습에 '감동'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31 17:12 | 최종수정 2022-10-31 17:1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딸의 성장에 새삼 놀랐다.

31일 유깻잎은 "이젠 사진도 척척 잘찍어주는군..!"이라며 딸 솔잎이를 자랑했다.

이어 "예전에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한 곳에 세워놓기도 진짜 어려웠는뎁.. 아가 때 삑삑이 신발 신겨놓으면.. 삐삑삡비비삑삑 절대 안 멈췄는데"라면서 아기 때의 솔잎이를 회상했다.

엄마 유깻잎은 현재 딸 솔잎이와 따로 살며 가끔 만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만날 때마다 달라지는 딸의 성장에 새삼 감탄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유깻잎은 전남편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유깻잎은 중학교 동창과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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